안녕하세요, 쉐프탱크 입니다. 오늘의 맛있는 요리는 바로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인 파스타입니다. 처음 요리사가 되어야 겠다고 결심한 중학교 3학년때, 삼국지의 제갈공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북벌을 감행했던 마음처럼 가족들에게 처음 만들어준 음식이 바로 토마토 스파게티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참 의미가 있는 음식인 것 같아요. 그럼 쉐프탱크의 파스타 이야기 맛있게 즐겨보시죠 ▲알리오 올리오 같은 오일 파스타 계열은 맛이 참 심플하지만 그 단순함 속에 오히려 복잡한 맛을 가미할 수 있어서 반전 매력이 있는 파스타예요. 좋은 오일, 신선한 재료만이 줄 수 있는 맛의 조화가 요즘은 찾기 힘든 짜장 소스 없는 잘 볶은 중식당의 볶음밥 같은 메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바질을 비롯한 다양한 잎채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