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프랜차이즈의 T.O.P 같은 곳" 안녕하세요, 쉐프탱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추억이 많은 동네 돈암동을 다녀왔어요. 몇 년 전에는 성북천이 흐르는 묘한 바이브가 흐르는 동네 삼선교와 돈암동을 제 집 처럼드나 들었는데 언젠가부터 그 발걸음이 뜸해지다 이번에 모처럼 다녀온 성북천 일대가 너무 반가운거 있죠. 성북천 따라 자리 잡은 이런저런 맛집 생각도 나고 돈암시장통에 있는 옛날통닭집도 생각나고 그랬는데 어느새 사라진 좋아했던 가게들도 있고 여전히 손님들로 가득한 가게도 보이고해서 잠시 추억여행 제대로 하고 왔어요. ▲한성대 입구 쪽엔 물만두로 유명한 노포 화상 중국집이 있지만 오늘은 돈암동 성당 근처에 있는 보배 반점으로 선택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접객 서비스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