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시간에 라면 한 그릇이 생각날 때" 안녕하세요, 쉐프탱크입니다. 광화문 뒤쪽에 언덕길을 오르면 내수동이라는 고즈넉한 동네가 있어요. 주택가와 몇몇 상가나 회사들이 사이좋게 자리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나만 아는 비밀의 장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인데요. 오늘은 이곳에서 재미나게 장사하는 사장님이 계신 일본 라멘 가게 광화문라면을 소개해드립니다. 성곡미술관이 있는 골목에 있어서 미술관 관람하고 여기서 라멘을 먹어도 좋고 이 앞에 있는 카페도 커피 잘하기로 아주 유명한 곳이니 산책 후 들러서 향기로운 커피 마시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주문은 무인 주문기에서 하면 되는데 라멘 종류는 돼지육수인 돈코츠 베이스의 기본/매운/진한 맛의 세 가지 라멘이 있어요. 그 외에도 주먹밥, 가라아게 등 간단하게..